밀린 공과금을 내기 위해 은행에 들른 치사토와 마히로는 은행 강도를 잡는다.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녀들은 사실, 프로페셔널 킬러. 본인들의 정체를 철저히 숨겨야 하는데 그만 실수로 은행 강도를 잡아버린 것.
이 일로 킬러 조직으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는다.
같은 조직의 2인조 형제 킬러들은 치사토와 마히로를 제거해 전문 킬러로서의 명성을 얻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Baby Assassins: 2 Babies | |
감독 | 시카모토 유고 |
출연 | 사오리 이자와, 아카리 타카이시 |
러닝타임 | 101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 2023년 7월 13일 |
영화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는 2021년 개봉한 <킬러는 메이드 사마 Baby Assassins>의 속편이다.
제목만으로는 시리즈로서의 연속성이 느껴지지 않지만 감독과 주연배우가 동일하고, 캐릭터 설정도 그대로 이어진다.
<니키타>, <콜로비아나>, <안나>, <악녀>, <길복순>까지 여성 킬러 소재의 영화는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역시 겉으로는 귀여운 4차원 소녀들로 보이지만 사실은 전문적인 킬러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1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함께 살게 된 치사토와 마히로는 2편에서도 함께 살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킬러로 능력을 인정받지만 일상에선 공과금은 꼬박꼬박 납부하는 평범한 사람들일 뿐.
은행강도를 잡으며 신분이 노출될 위험에 처하자 조직에서 근신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아마추어 형제 킬러가 인정받기 위해 유명해진 그녀들을 노리면서 액션이 펼쳐진다.
귀엽고 순수한 얼굴로 목표물을 망설임 없이 제거하는 여성 킬러 영화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독특한 설정과 코믹한 스토리에 더해 근접 총격전의 화려한 액션이 통쾌함을 선사한다.
마히로 역의 이자와 사오리는 1994년생의 일본의 배우. <킹덤>, <리본> 등의 대작 액션 영화에서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액션배우다. 이 시리즈의 1편 <킬러는 메이드 사마>에서 방황하는 10대 킬러로 첫 주연을 맡았다.
치사토 역의 아카리 타카이시는 2002년생의 모델, 배우, 아이돌이다. <킬러는 메이드 사마>로 영화에 데뷔했고, <귀멸의 칼날> 실사 뮤지컬에서 네즈코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킬러는 메이드 사마 Baby Assassins>는 2021년 개봉한 여성 킬러 액션 영화다.
2편과 동일한 시카모토 유고 감독이 연출하고 사오리 이자와, 아카리 타카이시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치사토와 마히로의 정체는 킬러.
가족이 없는 두 사람은 졸업 후 함께 살라는 조직의 지시에 어쩔 수 없이 동거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회인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두 사람. 활발한 치사토 덕분에 메이드 카페에서 함께 일하게 된 마히로. 어느 날, 치사토의 타겟이 야쿠자와 얽히면서 거대하고 잔인한 폭력 조직과 전면전을 벌인다.
킬러가 주인공인 영화 <길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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