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43번째 도라에몽 영화

도라에몽 43번째 극장판, 시리즈 최초로 음악을 소재로 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영화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

학교 음악회를 위해 리코더 연습에 한창인 진구 앞에 미스터리한 소녀 미카가 나타난다.
진구의 서툴고 느릿하며 느긋한 리코더 소리가 마음에 든 미카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자신의 행성으로 초대한다.

음악이 에너지가 되는 행성 뮤시카에 살고 있는 미카는 행성의 파레의 전당을 구하기 위해 음악의 달인을 찾고 있었던 것.
 
하지만, 세상에서 음악을 지워버리는 섬뜩한 생명체가 다가오며 지구에 위기가 닥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심포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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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Doraemon: Nobita's Earth Symphony
원작	후지코 F 후지오
감독	이마이 카즈아키
목소리출연	윤아영, 김정아, 조현정, 이현주, 최낙윤
주제곡	바운디(Vaundy)의 'Time Paradox'
러닝타임	115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	2024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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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째 극장판, 첫 음악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은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이 탄생 90주년 기념작이자 43번째 극장판이에요. 
세상에서 음악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독특한 스토리로 시리즈 최초로 음악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진구의 리코더, 비실이의 바이올린, 이슬이의 봉고, 퉁퉁이의 튜바까지. 특히 연미복을 입고 지휘자로 변신한 도라에몽의 귀여움도 놓칠 수 없죠. 
 
여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수수께끼의 소녀 미카와 로봇 차페크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신비로운 행성 뮤시카로 초대해 새로운 모험을 펼칩니다. 
 
진구가 도라에몽의 비밀도구인 '미리 일기'를 잘못 사용해 세계에서 음악이 사라져 버리는 엄청난 위기 상황을 맞게 되는데요.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연주하는 음악으로 지구를 지키는 대모험을 만날 수 있어요.

 

풍부한 상상력의 작화와 음악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의 연출은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진구의 보물섬>을 연출한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이 맡았어요.

이번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음악 감독은 <진구의 우주소전쟁>,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의 핫토리 타카유키 작곡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어요. 그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해요.
 
동심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주제곡은 인기 싱어송라이터 Vaundy(바운디)의 'Time Paradox(타임 패러독스)'예요.

음악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별의 풍경부터 각자의 악기를 열심히 연주하고 지휘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은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화와 음악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요.
 

새로운 비밀 도구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에는 4개의 비밀도구가 새롭게 등장해요. 
 
미리 일기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적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비밀도구인데요. 진구가 잘못 사용해 엄청난 위기를 불러옵니다.
음악가 자격증은 어떤 악기라도 연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예요. 악기를 터치하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연습할 수 있어 친구들의 연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공간 체인저는 24시간 이전에 있었던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비밀도구로 시공간의 크기 조절이 까다로운 특성으로 섬세한 사용을 요해요.
마에스트로 가발과 지휘봉은 멋진 음악가로 변신시켜 주는 비밀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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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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