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영화정보: 실화 모티브 호러(출연진)

미국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로 유명한 여객선 퀸메리호의 숨겨진 비밀을 그린 호러 영화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

유령이 출몰하는 배로 알려진 초호화 유람선 퀸메리호. 한 가족이 이 오래된 선박에 발을 들이며 끝나지 않는 과거의 저주가 다시 깨어난다.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Haunting of the Queen Mary
감독	개리 쇼어
출연	앨리스 이브, 조엘 프라이
러닝타임	124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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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모티브의 호러

영화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는 실존하는 여객선 '퀸메리호'를 소재로 한 호러영화예요. 

 

퀸메리호는 1934년 첫 항해를 시작한 후 1967년 은퇴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해변에 정박해 관광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선박으로, 미국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요.

영화는 퀸메리호의 B340호 객실, 수영장, 엔진실 등에서 유령을 목격했다는 제보와 수백 건 이상의 심령 현상들을 모티브로 선박에 숨겨진 비밀을 그립니다.

 

퀸메리호의 비밀을 담은 책을 준비 중인 주인공 앤이 아들 루카스를 데리고 퀸메리호를 방문하고 그날 이후 끔찍하고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시작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선박의 저주와 비하인드를 재구성하며 흥미를 자극합니다.

 

퀸 메리호(RMS Queen Mary) 

퀸메리호는 영국에서 건조해 1934년에 진수되어 1936년 5월부터 대서양 항해를 시작한 초호화 여객선이에요. 1967년 12월까지 31년간 총 1,001회의 대서양 횡단기록을 세웠어요.

 

퀸메리호는 규모도 엄청난데요.

길이 1,020Ft.(약 310m), 선폭 118Ft.(약 36m), 높이 181Ft.(약 55m), 배의 엔진 16만 마력의 증기기관, 프로펠러 35톤 4개, 배의 무게 81,960톤이고, 갑판 10층, 승무원 수 1,100명에 승객 수는 2,140명에 달했어요. 

 

운항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기여객선으로 영국 사우댐프턴에서 뉴욕까지 매주 1회씩 운항했는데요. 2차 세계대전 발발한 후에는 여객선 항해를 중단하고 배를 해군 전함 색인 회색으로 칠하고 군 병력을 수송하는 임무를 맡았어요. 이때 회색 유령(the grey ghost)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세계 경제 불황으로 운영 적자가 누적되고 선령도 많아지자 대서양 항해에서 퇴역을 결정했고, 롱비치시가 퀸메리호를 340만 달러에 매입해 호텔, 박물관, 레스토랑, 영화관, 결혼식장 등 관광 레저용으로 개조해 롱비치항 입구에 영구 정박시켰어요. 

 

등장인물/출연진

앤 콜더 역은 <스타트랙: 다크니스>,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앨리스 이브,

패트릭 콜더 역은 <크루엘라>, <뱅크 오브 데이브>의 조엘 프라이,

 

루카스 콜더 역은 2009년 생의 아역배우 레니 러시,

 

그웬 래치 역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드라마 <아웃렌더>로 유명한 넬 허드슨,

 

데이비드 래치 역은 <킹 아서: 제왕의 검>, 드라마 <샌드맨>, <블레이드 러너 2099>의 윌 코반이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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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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