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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시즌2 <아라문의 검>(뜻,출연진,등장인물,드라마정보)

오늘의 영화

by 채플린과코엔 2023. 9.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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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즌2, 타곤이 아스달의 왕좌를 차지한 뒤 8년 후를 배경으로 고대의 가상 대륙 아스에서 펼쳐지는 대서사시 <아라문의 검> 드라마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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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

고대의 대륙 아스(ARTH).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8년이 흘렀다. 타곤은 아스대륙 전부를 정복해 진정한 아라문 재림의 전설이 되려 한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탄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한 것이 죄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고 연합 우두머리 은섬은 아스달로 진격한다. 

덜 죽이고 덜 다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아르크에서 배운 것을 아스달에서 실현시키고자 하는 대제관 탄야.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랑도 나라도 이용하지만 아스달을 버릴 수 없었던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은 대전쟁을 피할 수 없고,

탄야가 만들려는 세상과 태알하가 지키려는 세상은 대격돌을 시작한다. 


아라문의 검
Arthdal Chronicles: The Sword of Aramoon
감독 김광식
각본 김영현, 박상연
출연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외
총회차 12부작
방영채널,글로벌OTT tvN 토일드라마 오후 9시 20분~, 디즈니+
공개 2023년 9월 9일

한국의 고대 판타지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영된 <아스달 연대기> 시즌2예요. 1편의 8년 후라는 시간적 설정과 동일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타곤이 아스달의 왕좌를 차지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4명의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중 타곤과 태알하 역의 장동건과 김옥빈은 그대로 출연하고, 은섬과 탄야 역은 송중기, 김지원에서 이준기, 신세경으로 배우가 교체되었어요.

<아스달 연대기>는 여러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한국형 고대 판타지를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죠.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굵직한 사극을 선보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전편에 이어 태고의 세계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영화 <안시성>,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입니다. 

 

아라문의 재림과 전쟁

아스달 부족연맹의 창시자이자 전사인 아라문 해슬라는 아스달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 인물이죠.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편에 드러났고, 아라문이 누구인지가 주요 관심거리였어요.

제목 '아라문의 검'은 '아라문이 될 자의 결단, 사명을 받아들이는 자의 결단'이란 의미가 담겨있다고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전했어요. 이는 이번 작품이 타곤의 아스달과 은섬의 아고연합 간 전쟁이 중요한 지점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전쟁을 둘러싼 인물 간의 심리와 욕망이 중심을 이룹니다. 

 

전편이 신들의 내부 정치를 중심으로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블록버스터급 전쟁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죠. 

 

등장인물/출연진

타곤/장동건

장동건은 전편에 이어 타곤 역을 맡았어요.

아스달 최초의 왕이 된 인물 타곤은 나의 사람과 백성에게는 인자하나 적에게는 소름 끼치도록 무섭고 잔인한 제왕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입니다. 

 

은섬&사야/이준기

이준기는 1인 2역을 맡았는데요.

아고족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한 리더로서 존엄을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은섬과 타곤의 양아들로서 군의 총군장이 된 사야를 연기해요.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탄야/신세경

신세경은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았어요.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으로 고요하지만 강하고, 자애롭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된 자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태알하/김옥빈

김옥빈은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가 태알하 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아스달의 왕후이자 권력의 정점에 선 정치가로서 화려하고 우아한 자태 뒤로 불타오르는 권력욕을 뿜어내며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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