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유니버스 <더 넌2>(뜻,출연진,줄거리,'더 넌'영화정보)

컨저링 유니버스 8번째 이야기, 4년 만에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악마 발락과 대결하는 수녀 아이린의 이야기를 그린 <더 넌2> 영화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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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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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기본정보

1956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공포에 떨게 했던 악마 '발락'의 기운을 느낀다. 

밤이 되면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결국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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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2 The Nun II
감독	마이클 차베즈
출연	타이사 파미가, 보니 아론스, 조나스 블로켓, 안나 팝플웰, 케이틀린 로즈 다우니 외
러닝타임	109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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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유니버스 8번째 이야기

2013년 <컨저링>부터 10년의 시간 동안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더 넌2>는 컨저링 유니버스 8번째 작품이자, 2018년 개봉된 <더 넌>의 후속작이에요.

<더 넌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리고 있어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이후 사라진 줄 알았던 악마 발락이 프랑스 기숙학교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아이린 수녀가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는 악마 발락의 광기가 압도적인 충격과 공포를 선사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뜻
컨저링(conjuring)은 '마술, 속임수'라는 뜻이고요,
'더 넌'의 넌(nun)은 수녀를 의미합니다. 

컨저링 유니버스(the conjuring universe)는 영화 <컨저링> 시리즈와 <컨저링>에 등장하는 악령을 주제로 한 외전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포영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줄여서 컨저링버스(ConjuringVerse)라고도 해요.

<더 넌> 1편에 대해

2018년 개봉한 <더 넌>은 <컨저링2>에서 수녀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마 발락을 그린 <컨저링> 외전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5번째 작품이에요.

1952년 루마니아의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어요.
 
개봉 당시 국내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3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해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출연진

수녀 아이린/타이사 파미가

4년 전의 사건으로 더욱 강인한 인물로 성장한 아이린 수녀는 바티칸의 부름을 받고 악마 발락과 생사를 건 대결을 (4년 전에 이어) 다시 펼칩니다. 

전편 <더 넌>에 이어 배우 타이사 파미가가 다시 한번 아이린 수녀로 돌아옵니다. 타이사 파미가는 <컨저링 1,2,3>의 로레인 워렌 역의 베라 파미가의 친동생이에요. 친자매가 컨저링 유니버스를 책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악마 발락/보니 아론스

수녀 모습의 악마 발락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더 강렬한 공포로 돌아옵니다. 

전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보니 아론스가 다시 극강의 호러 열연을 펼칩니다.
 

모리스/조나스 블로켓

전편에서 아이린 수녀를 구해내고 발락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모리스.
배우 조나스 블로켓이 전편에 이어 모리스 역을 맡았어요. 이번 편에서는 사건과 캐릭터들 간의 중심에 선 인물로 등장합니다.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

<서치2>의 스톰 레이드가 아이린 수녀와 함께 발락에 맞서는 데브라 수녀 역을 맡아 아이린 수녀와의 케미를 선보여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안나 팝플웰은 기숙학교의 교사 케이트 역을 맡았어요. 다정한 엄마이자 학생들을 지키려는 강인한 선생님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기숙학교에서 일어나는 심상치 않은 사건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 소피 역은 신인배우 케이틀린 로즈 다우니가 맡았어요. 소피는 악마 발락의 실체에 다가서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컨저링 유니버스란

컨저링 유니버스(The Conjuring Universe)란 2013년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을 주축으로 하는 공포영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말합니다. 

<컨저링>은 퇴마사 워렌 부부가 실제 겪은 일을 모티브로 치밀한 구성, 현실감을 높이는 촬영,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사운드 효과 등으로 대중성과 오락성을 높인 작품이에요. 이후 '컨저링' 시리즈와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악령을 소재로 한 스핀 오프가 만들어지며 컨저링 유니버스가 만들어졌어요.

가족애와 어드벤처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정된 배경 안에서 심령의 공포를 선사하는 하우스 호러에 집중하며 호러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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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호러영화, 인시디어스: 빨간문

<인시디어스:빨간 문>믿고보는 호러시리즈의 귀환(ft.인시디어스 뜻, 시리즈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