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여공의 노래]오사카 방적공장에서 일한 조선 소녀들의 삶과 투쟁
일제강점기 오사카의 방적공장에서 일한 조선 소녀들의 삶과 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조선인 여공의 노래 영화정보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오사카의 방적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의 소녀들. 먹을 것이 없으면 돼지 내장이라도 구워 먹고, 글을 몰라 억울하면 야학을 열어 한글을 익힌, '조선인 여공의 노래'를 부르며 당당히 삶을 지켜온 여공들의 삶과 투쟁을 그린 다큐멘터리.영화 에 출연한 재일 한국인 4세 강하나 배우가 할머니가 된 여공들의 증언을 듣고 방적공장 터를 돌아다니며 과거로의 여행을 이끄는 프리젠터로 등장한다.조선인 여공의 노래 A Song of Korean Factory Girls감독이원식출연신남숙, 김순자, 김상남, 조청향, 조사량, 히구치 요이치, 강하나(프리젠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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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