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운전 연비절약 '에코드라이브' 방법(누구나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친환경실천에 진심인 펭귄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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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란
친환경, 경제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 습관으로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운전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한 대가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은 연간 약 3.48톤이라고 해요!

어마어마하네요. 급 반성하게 됩니다.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알면 실천할 수 있고, 실천하면 변화할 수 있겠죠.

에코 드라이브 실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구도 생각하고 안전도 지키는 에코 드라이버, 생각만 해도 멋있습니다! 

 

에코드라이브 실천 방법

경제속도 유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주의
타이어 공기압 점검
공회전은 NO NO
자동차는 가볍게 연비는 높게!

경제속도 유지

경제속도를 준수하고 정해진 주행 속도를 지키면 최대 6%의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경제속도란 연료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속도를 말해요. (일반 도로 60~80km/h, 고속도로 90~100km/h)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 3급 주의

3급을 하지 않으면 약 30%의 연료를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급출발을 10번 하면 무려 100cc의 연료가 낭비된다고 해요.

시속 20km까지 천천히 속도를 높여 주행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로 급제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급은 연료를 아낄 수도 있지만 사실 안전 운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타이어 공기압 점검 필수!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전하면 연료가 불필요하게 소비된다고 해요.

적정 공기압인 30psi를 유지하면 최대 10% 정도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차종에 따라 적정 공기압은 다를 수 있는데, 운전석 차문 아래쪽에 보통 표기가 되어 있어요. 심심하실 때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듯도 하구요.

(psi : 압력의 단위, 프사이라 읽어요. 1프사이는 0.068046 기압이랍니다. 굳이 알 필요는 없을 듯...)

 

공회전은 이제 그만!

1분 동안 공회전하면 10~20cc 연료가 소비돼요. 

5분 공회전은 약 1km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를 낭비하는 것이구요.

공회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기어를 중립(N)에 놓아주세요.

 

자동차는 가볍게

자동차는 가벼울수록 연비효율이 좋아요.

짐 40kg을 싣고 500km 주행하면 낭비되는 연료가 400cc나 된다고 해요.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은 없나요? 차를 가볍게 다이어트하고 연비를 높여요!

 

우리도 지금부터 에코드라이버!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도 절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