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공포영화<여귀교:저주를 부르는 게임>학교괴담과 AR 게임(뜻,예고편,영화정보)

대만 공포영화 <여귀교>의 새로운 시리즈, 학교괴담과 AR 게임이 접목된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영화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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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

세 개의 학교 괴담을 배경으로 제작한 AR 게임. 
나 홀로 숨바꼭질, 구석놀이, 엘리베이터 의식.

게임의 퀘스트가 계속될수록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무너지고 예상치 못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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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The Bridge Curse: Ritual
감독	해악륭
출연	시백우, 왕유훤, 임철희 외
러닝타임	104분
개봉	2023년 11월 15일

여귀교는, 
한자로 女鬼橋, 직역하면 여자 귀신 다리니까 여자 귀신이 나오는 다리, 여자 귀신의 저주가 씐 다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2020년 개봉한 영화의 학교 괴담 메인 공간인 다리의 이름이기도 해요. 
영어제목은 'the bridge curse'로 저주의 다리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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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공포 시리즈 <여귀교>

영화 <여귀교>(2020)는 대학교괴담을 소재로 한 대만의 공포영화예요.
학교에 있는 다리 여귀교에서 학생 5명이 한 번에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4년 후 여기자가 카메라맨과 함께 괴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여귀교>는 대만 특유의 음산한 공포와 섬뜩함을 담아냈다는 호평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켰어요. 인기에 힘입어 게임으로도 만들어져 공포 콘텐츠 IP로 탄생했어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여귀교> 시리즈를 새롭게 이어가는 신작입니다. 
 

학교괴담+AR 게임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캠퍼스 괴담 AR 게임의 테스트를 하던 학생들이 금기의 퀘스트에 갇혀 괴담의 저주와 악령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공포영화예요. 

믿고 보는 호러의 정통 소재 학교 괴담에 AR 게임을 접목시켜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차별화된 공포를 선사합니다. 
 
촬영에 518개의 특수효과 렌즈를 사용해 관객들이 AR 게임에 참여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며 체험형 공포롤 맛볼 수 있어요.

<상견니>의 시백우와 <해사적아수라>, <리틀 블루> 등의 작품으로 대만영화제를 휩쓴 연기파 배우 왕유훤이 출연하고, <여귀교>를 흥행시킨 비주얼 장인 해악륭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세 개의 괴담, 세 개의 게임 

영화에는 세 개의 저주를 부르는 AR 게임이 등장해요. 도저히 깰 수 없는 금기의 퀘스트가 차별화된 공포를 선사해요.

첫 번째 게임은 엘리베이터 층수를 누르면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엘리베이터 의식이에요. 게임을 테스트 중인 카이(시백우)와 홀로 엘리베이터를 찾은 팅(왕유훤)이 섬뜩한 상황에 처해요.

나 홀로 숨바꼭질은 제시된 시한 내에 인형을 찾아 저주를 끝내야 하는 게임이에요.
 
구석놀이는 네 사람이 순서대로 네 개의 방 모퉁이를 돌며 이동하는 게임으로 소름 끼치는 악령이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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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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