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 윤석열과 정치 검찰의 언론 탄압에 맞선 뉴스타파, 7년 전쟁의 기록

탐사보도의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뉴스타파를 겨냥해 윤석열과 검찰이 보인 초유의 언론탄압 실체를 다룬 르포 다큐멘터리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영화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줄거리와 기본정보

윤석열 검찰총창 후보자의 청문회부터 그의 거짓말과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탐사 언론 뉴스타파.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검찰의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의 정보공개소송, 대장동 비리의 본질, 명태균게이트까지 반민주적인 무도함과 범죄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뉴스타파를 향한 윤석열과 검찰 정권의 악랄한 언론탄압의 실체를 밝힌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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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Search and Seizure: The Rise of an Insurrection
감독	김용진
출연	윤석열, 김용진, 한상진, 봉지욱
러닝타임	111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5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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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와 윤석열의 7년 전쟁

뉴스타파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부터 그의 거짓말과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들춰냈어요.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도 최초로 제기했죠. 검찰의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소송 끝에 받아내 최초로 폭로했고, 대장동 비리의 본질도 추적해 검찰의 편파 수사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2023년 9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는 검사 10여 명을 투입해 대선개입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뉴스타파 등의 비판 언론 탄압에 나섭니다. 결국 초유의 뉴스타파 압수수색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권은 최정예 검찰 수사조직과 정치권을 총동원해 비판 언론을 통제하고 배후에 야당이 있는 것처럼 조작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죠. 
 
그러나 뉴스타파는 이에 굴하지 않고 2023년 말, 방통위와 방심위를 동원한 청부민원 의혹을 제기했어요. 2024년 말부터는 드디어 명태균 게이트를 집요하게 취재해 명태균 구속을 이끌었고, 그 유명한 "한 달이면 윤석열 탄핵인데 감당되겠나"는 명태균의 말이 세간을 들썩이게 했죠.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명백한 위헌, 위법을 행한 전 대통령, 현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체포 후 구속됐지만 50여 일 만에 구속취소로 풀려났어요. 그리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특별수사팀의 뉴스타파 압수수색과 강제수사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윤석열 정권의 폭압을 낱낱이 파헤치는 르포르타주예요. 
 
윤석열과 정치 검찰의 치졸하고 악랄한 언론 탄압에 탐사언론 뉴스타파가 어떻게 맞서 싸웠는가, 또는 현재진행형으로 맞서고 있는가를 그려내며 향후 우리나라의 핵심 과제가 검찰 개혁, 언론 개혁임을 설득시킵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연출은 KBS 기자, 뉴스타파 대표(2013~2025. 02)를 거쳐 현장 기자로 복귀한 김용진 감독이 맡았고, 뉴스타파의 대표 기자인 한상진, 봉지욱이 출연합니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전국 극장에서의 상영을 목표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2025년 4월 13일까지 진행합니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https://tumblbug.com/seizur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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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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