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영화정보 : 김건희 여사 다큐멘터리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등 각종 논란의 실체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퍼스트레이디 영화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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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기본정보

무속인 관련설, 대통령실과 공관 이전 논란,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과거 저지른 사문서 위조와 주가조작 연루 사건,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다이내믹한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의 실체적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 The First Lady
감독	아에몽
러닝타임	105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4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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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VIP는 누구인가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예요.
 
이 다큐멘터리가 다루는 대상은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개입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건희 여사인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문제가 불거진 김건희 여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 등이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또한 이 영화는 대통령 영부인이 권력을 사유화하여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함과 동시에 대선 당시 기자회견에서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던 그의 약속이 위선이었음을 함께 밝히고 있어요.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합니다. 
 
수많은 의혹과 논란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으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극적인 극장 개봉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2024년 3월 제작이 완료되었지만 개봉 일정을 잡지 못했는데요.
2022년 극장 개봉한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을 상영한 배급사와 극장들이 세무조사, 검찰수사 등의 압박을 받은 일이 있었죠. 이로 인해 배급사가 선뜻 나서지 않았다고 해요.
 
2024년 12월, 급작스러운 계엄선포, 탄핵 정국이 되며 극장 개봉에 급물살을 타고 12월 12일 개봉할 수 있었어요.  
 

기록의 의미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에 대한 논란은 진보 진영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 뉴스공장, 매불쇼, 오마이TV, 새날 등을 통해 끊임없이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미덕은 아주 선명해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논란을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인데요. 민감한 영역을 추적하며 질문을 던진 이 다큐멘터리는 기성 미디어들이 다루지 않거나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담아낸 것이자 파편적으로 흩어져있던 내용들을 한 편의 영화 안에 정리하며 기록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아야 할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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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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