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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한국최초 달 탐사 소재 영화(줄거리,출연진,예고편,개봉정보)

오늘의 영화

by 채플린과코엔 2023. 6.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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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의 극적인 생존 드라마

2030년, 한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는 상당히 진척되었다.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나래호 폭발 5년 후, 다시 달로 향한 대원들 중 황선우(도경수)는 홀로 생존해 달로 향하고, 전 우주센터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정거장 총괄 디렉터 문영(김희애)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영화 <더 문>이 8월 2일 개봉된다. 


더 문 The Moon
감독김용화
출연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조한철 외
개봉2023년 8월 2일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

영화 <더 문>은 사고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출연한다. 

김용화 감독은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상상의 공간인 저승의 비주얼을 다채롭고 스펙터클하게 구현해 낸 바 있다. 이 시리즈로 쌍천만의 신화를 기록한 그가 역시 미지의 공간인 우주와 달의 모습은 어떻게 구현해 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극사실적인 영화로 완성하기 위해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미술적인 부분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했다.
비주얼적인 요소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를 하이퍼리얼로 삼았다고 한다.
[참고. 하이퍼리얼은 실재하지 않은 현실이지만 현실을 지배하는 현실로 역으로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 위의 현실을 뜻한다.]

실제로 우리가 도달한 바는 없으나 여러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수준 높은 퀄리티의 시각적 자료들을 본 경험이 있으니 당연히 하이퍼리얼이어야만 관객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 임무와 우주에서의 고립, 지구와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적인 생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신뢰감을 주는 출연진: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시자들>, <킬복순> 등의 베테랑 배우 설경구는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주센터장 재국을 연기한다.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형> 등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배우 도경수는 우주 대원 선우를 연기한다. 선우는 38.4만 km 너머 우주에 홀로 고립된 극한의 상황을 맞는 인물.
 
드라마 <밀회>, <부부의 세계>, <퀸 메이커>, 영화 <사라진 밤>, <허스토리> 등 최고의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희애는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 역을 맡아 작품의 무게감을 더한다. 
 
또한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 문> 런칭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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