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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강인한 여성들의 생존 전투 서바이벌(출연진, 공개정보)

오늘의 영화

by 채플린과코엔 2023. 5.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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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강인한 여성들의 생존 전투 서바이벌

넷플릭스 새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 5월 30일 첫 공개된다. 
특정 직업군, 생존 서바이벌, 극한의 상황 설정 등은 기존의 다양한 예능에서 보아왔던 설정이나 세팅일 수 있으나, 이 프로그램이 차별점을 갖는 이유는 이것들을 행하는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이다. 

사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얼굴에 독수리의 몸을 가진 전설의 동물. 아름다운 목소리로 남자를 유혹해 죽게 만드는 위험한 님프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여성의 유혹 또는 속임수를 상징하기도 하고 위험을 알리는 경보를 뜻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건 스타벅스!
 
<사이렌: 불의 섬>은 전투력과 전략 기술을 갖춘 여성 24명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섬에서 생존하는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경찰, 소방관, 경호원, 스턴트, 군인, 운동선수가 그 직업군으로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능력을 갖춘 여성들이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이들은 6박 7일간 미지의 섬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을 수행하고 최후에 살아남는 단 하나의 팀을 가린다.
이 이야기는 불의 섬을 지키는 마스터 '사이렌'이 24명의 여성을 섬으로 초대하며 시작된다. 
 

거대한 스케일, 독보적 세계관

<사이렌: 불의 섬>은 섬 전체를 배경으로 메인 경기장 아레나, 다양한 형태의 기지, 참가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퀘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섬에서 소모한 칼로리를 화폐로 전환해 식재료와 전투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설정은 전투와 생존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색다를 재미를 예고한다. 
 

직업의 명예를 목숨처럼 여기는 프로페셔널들의 승부 

서바이벌의 참가자 6개팀, 24인의 여성들은 직업의 명예를 걸고 불의 섬에 합류한 인물들. 이들은 생존 능력을 증명하는 아레나전과 사이렌이 울리면 서로의 기지는 빼앗는 전투인 기지전으로 팀 대결을 펼친다. 

참가자들의 힘과 체력은 물론 직업군의 특색이 드러나는 각각의 전략이 기대를 모은다.
현장처럼 전투에 임하는 소방팀, 수색능력을 발휘하는 경찰팀, 밤낮없이 적을 탐색하는 군인팀,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의 경호팀, 몸을 사리지 않는 스턴트팀, 승부사 기질을 보이는 운동팀.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함과 직업의 명예를 건 팽팽한 전투는 기존 서바이벌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쟁을 넘어선 연대, 강인함과 아름다움

참가자들의 드라마틱한 서사와 케미 역시 기대되는 볼거리.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과 예측 불가능한 상대팀의 능력, 변화무쌍한 섬의 환경까지 참가자들은 매 순간 새로운 상황과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이들이 직업적 가치관을 공유하며 팀워크를 무기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울컥한 감동을 선사한다. 


연출을 맡은 <백스피릿>, <커피프렌즈>,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의 이은경 피디는 "우정, 노력, 승리가 담긴 여성 서사물"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의 연대와 관계의 서사를 통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자 한 것이다. 

24명의 참가자 중 각 직업군의 리더인 스턴트팀 김경애, 군인팀 김봄은, 소방팀 김현아, 경찰팀 김혜리, 운동팀 김희정, 경호팀 이수련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직업의 명예, 진짜 이야기, 치열한 승부의 세계로 <사이렌: 불의 섬>을 설명했다. 
 
거대한 무인도를 배경으로 한 스케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생존 대결, 출연진의 서사와 관계성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렌: 불의 섬>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2주간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이렌: 불의 섬> 1화는 5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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