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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김윤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캐스팅

오늘의 영화

by 채플린과코엔 2023. 2.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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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감독과 윤계상, 김윤석의 만남, 이 조합 기대된다!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 작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미스터리 스릴러. 이정은, 고민시도 주목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의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화 <모가디슈>, <1987>, <도둑들>, <추격자>, <완득이> 등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펜션 주인 전영하로 캐스팅됐다.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는 어느 날 손님으로 찾아온 미스터리한 여자, 성아로 인해 고요한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 <유체이탈자>, <범죄도시> 등으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계상은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을 연기한다. 상준은 2000년대 초 여름,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소중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인물이다.

영하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성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마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두루 소화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 고민시가 연기한다. 성아는 영하의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며 영하의 평화로운 삶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드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윤보민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기생충> 등의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정은이 맡았다. 20여 년 전 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보민은 시간이 흘러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고 수상한 사건을 쫓는 남다른 촉으로 영하를 예의 주시한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현재의 펜션 주인 영하와 과거의 모텔 주인 상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지만 인생을 뒤흔드는 비슷한 사건과 맞닥뜨린 두 남자의 서로 다른 선택을 그리는 신선한 이야기로 매 순간 서늘한 긴장과 예측불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독창적인 미스터리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부의 세계>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며 심리 스릴러 장르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모완일 감독이 연출한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를 통해 인물의 심리와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치밀하게 담아내는 감각적인 연출로 극찬받은 모완일  감독이 그려낼 스산한 분위기의 새 미스터리 스릴러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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