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 스타, 세계에서 가장 천재적인 셰프로 인정받는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음식 다큐멘터리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 정보입니다.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헤드 셰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르네 레드제피.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5개 대륙을 횡단하며 가장 중요한 식재료 여덟 가지와 그것에 얽힌 사회, 문화,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옴니보어 Omnivore | |
감독 | 이자벨 코이젯트, 드레아 쿠퍼, 니콜라 B. 마시, 새미 칸, 콜린 오컷, 데이비드 찰스 로드리게즈, 린투 토마스, 마테오 윌리스 |
내레이션 | 르네 레드제피 |
OTT | 애플TV |
총회차 | 8부작 |
공개 | 2024년 7월 19일 |
옴니보어(omnivore)란
옴니보어의 사전적 의미는 잡식동물인데요, 사회현상으로서의 옴니보어는 미국의 학자 피터슨이 제시한 이론이에요.
고급예술뿐 아니라 저급예술까지 포괄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의미해요. 모든 문화를 무차별적으로 좋아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모든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개방성을 의미합니다.
이를 소비시장에 적용하면 다양한 문화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문화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이들이 문화소비시장을 주도합니다. 반대 개념은 유니보어(univore)라고 해요.
바나나, 고추, 커피, 옥수수, 돼지고기, 쌀, 소금, 참치.
이 여덟 가지 식재료들은 어떻게 세계 각 지역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식재료가 되었을까.
애플TV 다큐 시리즈 '옴니보어'의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셰프 중 한 명인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식재료에 얽힌 사회, 문화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덴마크에서 시작해 발리,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일본, 멕시코, 페루, 한국, 스페인, 태국, 미국 전역까지 탐험하며 여덟 가지 식재료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식재료들이 어떻게 세계 각지에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 탐구하는 여정이 담겨 있어요.
<옴니보어: 인간의 식탁>은 5개 대륙을 가로질러 각 지역의 로컬 식문화를 소개하는데요. 현지의 요리 전통을 지키고 지구의 자원을 보존하는 식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음식에 얽힌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기게 됩니다.
식재료와 식문화를 조명하며 사회, 문화, 신념, 인류의 역사와 음식 사이의 복잡한 관계성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르네 레드제피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노마(Noma)의 셰프이자 창립자예요.
노르딕 음식이라는 뜻의 노마는 2003년 문을 열었는데요. 코펜하겐 중심의 해수 수로변에 있는 노마는 18세기 소금에 절인 생선과 고래로 만든 생산품 등을 쌓아두던 창고를 개축한 것이라고 해요.
노마에서 르네 레드제피가 내놓는 실험적인 노르딕 퀴진은 미슐랭 3 스타, 영국 잡지 [레스토랑]에서 꼽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 수년간 선정되었어요. 노마는 식재료를 준비하고 서비스하는 키친 외에 온전히 식재료를 탐구하고 개발하며 시식해 보기 위한 테스트 키친이 있다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식당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노르딕 음식 열풍을 불어오기도 했죠.
레스토랑의 새 역사를 쓴 르네 레드제피는 <옴니보어>를 제작하며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이 아닌, 활발한 공동체의 식문화부터 그들의 영혼을 탐구하는 여정"이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식당계의 하이퍼 리얼리즘, 더 베어 시리즈
음식 영화, 프렌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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