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렉섬] 구단주 데드풀, 백투백 승격 신화 렉섬 AFC의 모든 것(시즌 1,2,3, 출연진, 다큐멘터리 정보)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운영하는 프로축구 클럽 렉섬 AFC의 도전과 성장을 그린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 시즌 1,2,3 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펭귄극장입니다!

웰컴 투 렉섬 시리즈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시리즈는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구단주로 있는 렉섬 AFC의 꿈과 도전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예요.

렉섬 AFC는 영국 노스웨일스 렉섬을 연고로 하는 유서 깊은 프로 축구 클럽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이에요. 
NL(5부 리그)에서 EFL 리그1(3부 리그)로 백투백 승격을 이뤄내며 감동과 감격의 서사를 안기고 있는 팀입니다. 
 
2020년 두 명의 헐리우드 스타가 축구 클럽을 인수한 뒤 리빌딩하는 과정과 구단 운영, 선수단의 내부 모습, 지역 사회와 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축구 다큐멘터리예요. 
 
축구 클럽 운영 경험이 없는 구단주들과 영국 프로축구 최하위 리그에 속한 약체팀의 변화와 성장은 리얼리티이자 유쾌한 감동의 드라마가 됩니다. 여기에 구단주들이 배우이니 이 다큐멘터리가 흥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024년 7월 24일 공개되는 시즌 3에 이어 시즌 4도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해요.

등장인물/출연진

라이언 레이놀즈: 현실에서나 영화에서나 '데드풀'스러운 헐리우드 스타이자 렉섬 AFC의 공동 구단주
 
롭 매킬헤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작가, 렉섬 AFC의 공동 구단주로 라이언 레이놀즈를 꾀어내어 다큐멘터리를 시작시킨 인물
 
험프리 커: 렉섬 AFC의 전무이사로 구단 프론트와 선수단 사이의 연결고리. 구단주들의 똘끼를 수습하는 것도 주요 임무
 
숀 하비: 렉섬 AFC 이사회 고문. 잉글리시 풋볼 리그 CEO를 역임한 축구계의 거물급 인사 
 
필 파킨슨: 렉섬 AFC의 감독
 
폴 멀린: 렉섬 AFC 공격수. 3년 연속 렉섬 AFC 올해의 선수, 22-23시즌 FA컵 득점왕
올리 파머: 렉섬 AFC 공격수. 최고 이적료 영입 기록을 세우며 합류한 196cm 장신 공격수
벤 포스터: 렉섬 AFC 골키퍼. 은퇴한 지 9개월 만에 현역으로 복귀. 18년 만에 렉섬 AFC의 유니폼을 입음
조던 데이비스: 렉섬 AFC 미드필더. 렉섬 토박이
 

웰컴 투 렉섬 시즌 1, 2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롭 매킬헤니가 영국의 축구구단 인수에 관심이 생긴 후 글로벌 스타로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를 꼬셔(?) 구단을 인수하며 다큐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축구 클럽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 구단주와 NL(5부 리그)에 속한 약체팀의 만남, 그 시작은 어수선합니다만.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렉섬의 시민들이 있습니다. 초짜 구단주들은 운명공동체인 축구 클럽과 지역사회의 희망과 변화를 모색합니다.
 
시즌 1은 렉섬 AFC의 인수와 재건을, 시즌 2는 승격에 실패한 렉섬 AFC가 선수단 개편 등의 뼈아픈 과정을 거쳐 승격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웰컴 투 랙섬 시즌 3 

마침내 EFL 리그1(3부 리그)로 승격한 렉섬 AFC.
 <웰컴 두 렉섬 시즌 3>은 15년 만에 프로 리그로 돌아온 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생존을 그립니다. 

EFL 리그2(4부 리그)에서 계속되는 부상과 좌절에 시달려온 렉섬 AFC가 처한 위기, 감격스러운 EFL 복귀 순간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담고 있어요.
 
또 이번 시즌에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안의 라커룸과 선수들을 밀착 취재해 높은 몰입감을 줍니다. 
웨일스의 아드란 프리미어 리그에서 무패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렉섬 AFC 여자팀의 활약도 함께 그려져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웰컴 투 렉섬 시즌 3>은 2024년 7월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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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렉섬 시즌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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