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시리즈 순서, 줄거리, 출연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기본 정보
원제 Fast X /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국내 개봉 2023년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북미개봉 20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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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만다. <분노의 질주> 열 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2023년 5월 17일 개봉한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한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전 세계 6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10번째 작품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대사 '라이드 오어 다이'를 인용해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나우유씨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연출을 맡았다.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이 출연한다. 여기에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리타 모레노까지 새로 합류한 캐스트까지 막강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력해진 액션, 최악의 빌런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질주인 만큼 최고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 폭발하는 차 사이를 질주하거나 목숨을 건 도심 레이싱 장면은 <분노의 질주>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도미닉이 차에 탄 채로 비행 중인 기체에서 뛰어내리는 화려한 액션은 지금껏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함과 강력한 현실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돌아온다. 제이슨 모모아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최강 빌런이자 자신의 아버지 헤르난 레이에스의 복수를 위해 나타난다. 브리 라슨까지 합류해 도미닉 패밀리와 강한 드라마와 함께 짜릿한 액션 대결을 펼친다.

"승리와 명예를 위해 이제껏 달렸지만, 오늘 네 복수를 멈추기 위해 달린다"는 도미닉 토레토의 대사는 그들의 마지막 질주를 기대하게 한다. 
 
돔과 아내 레티, 돔의 파트너 한과 로만 등 돔 패밀리는 한결 탄탄해진 팀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서 활약한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돔의 동생 제이콥(존 시나) 등 익숙한 빌런과 새롭게 등장한 단테(제임스 모모아)와 테스(브리 라슨)까지 더 강력해진 빌런의 활약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돔의 과거가 만들어낸 최악의 빌런 단테는 화려한 패턴의 가죽 재킷과 장발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리즈 사상 가장 화려하고 강력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의 쿠키 영상을 통해 컴백을 예고한 데카드 쇼도 등장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9일 북미 개봉보다 2일 앞선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로써 시리즈 4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 2001)
2. 패스트&퓨리어스 2 (2 Fast 2 Furious / 2003)
3.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 2006)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and the Furious / 2009)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 2011)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and Furious 6 / 2013)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 2015)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 2017)
9.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and Furious: Presents / 2019) * 스핀오프 
10.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9: The Fast Saga / 2021)
1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