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헌트와 IMF팀의 새 임무는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 추적. 에단과 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이 접근한다. 마침내 에단 헌트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
에단 헌트는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올 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데드 레코닝'이다.
이번 시리즈는 PART ONE과 PART TWO 연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거대해진 스토리를 담아낸다. PART TWO는 2024년 개봉 예정이다.
데드 레코닝은 '추측 항법'을 의미한다. 해상이나 사막 등 목표물을 설정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사용하는 항법이다.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레코닝'이 심판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해 온 에단 헌트에게 새로운 미션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제목으로 암시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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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외 |
러닝타임 | 163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북미 개봉 | 2023년 7월 12일 |
한국 개봉 | 2023년 7월 12일 |
에단 헌트가 소속된 IMF는 영화 속 가상의 미국 첩보 기구 Impossible Mission Force(임파서블 미션 포스).
불가능한 임무 전담팀, 불가능한 임무를 해결하는 기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톰 크루즈는 배우이자 제작자로 영화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쳐온 시대와 문화의 아이콘이다. 스턴트 없는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그의 고민은 '전편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라고 한다. 이번 작품에선 오토바이를 탄 채 절벽에서 낙하하는 역대급 스턴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놀라운 각본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명실상부 톰 크루즈의 환상의 파트너다.
두 사람의 첫 인연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2008)다. 시나리오 작가와 주연배우로 만난 후 2012년 <잭 리처>의 감독과 배우로 재회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각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감독, <미이라> 각색,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감독, <탑 건: 매버릭> 제작 및 각색 등 톰 크루즈가 주연한 대부분의 작품에 맥쿼리 감독이 함께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경계해야 할 동어반복적 연출에 매몰되지 않고 처음 보는 관객도 몰입할 수 있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하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와 액션,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시리즈의 연속성을 살리면서도 관객의 진입장벽은 낮추는 접근으로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 탐 크루즈 입장에선 가장 신뢰할 만한 감독이자 각본가인 셈이다. 이제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의 관계를 넘어 영화적 동반자로서 완벽한 작품 세계를 일구고 있다.
모든 시리즈가 주창하는 '가장 어려운 미션'. 이번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역시 에단 헌트와 믿을만한 동료들.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함께 새로운 파트너 그레이스(헤일리 앳웰)와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가 컴백해 에단 헌트의 드림팀이 완성됐다.
헌트가 가장 의지하는 파트너이자 친구, 천재 해커 루터는 첫 시리즈부터 함께 한 인물로 빙 라메스가 연기한다. 톰 크루즈와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루터는 IMF에서 컴퓨터 조작, 해킹을 담당하는 두뇌형 요원.
<미션 임파서블3>부터 합류한 IT 전문가이자 전략가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는 현장 요원으로 활약하며 팬덤을 쌓았다. 액션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한 대사로 최고의 씬 스틸러가 된 벤지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마블의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페기 카터 역으로 유명해진 헤일리 앳웰이 헌트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 그레이스 역으로 등장한다. 완성도 높은 액션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가감 없이 뽐낸다.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의 히로인, <어바웃 타임>,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바네사 커비가 매혹적인 화이트 위도우를 다시 한번 연기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미스터리한 브로커 화이트 위도우. 시리즈 1편의 브로커 맥스의 딸이기도 한 화이트 위도우는 헌트의 조력자가 되기도, 강력한 적이 되기도 하며 미스터리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MCU의 멘티스 역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스터리한 암살자 '파리' 역으로 최강 빌런에 도전한다.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이번 시리즈의 메인 빌런)의 동료인 파리는 신비하고 수수께끼 같은 암살자로 킥복싱부터 태권도까지 다채로운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헌트를 위협,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순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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