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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귀공자>김선호의 강렬한 액션 느와르(출연진,예고편,개봉정보)

오늘의 영화

by 채플린과코엔 2023. 5.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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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펭귄극장입니다!


김선호 주연의 영화 <귀공자>가 6월 21일로 개봉일이 확정됐다고 해요.

영화 <귀공자>는 권투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갑자기 미스터리한 자들에게 쫓기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입니다.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로 장르 영화의 쾌감을 보여준 박훈정 감독의 신작입니다.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강태주가 출연해요.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었는데 <귀공자>로 바뀌었네요.


우선 이 영화는 배우 김선호의 복귀작이어서 화제가 될 듯 합니다.

그는 이 작품에서 타이틀롤인 귀공자역을 맡았어요. 귀공자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나타나 그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인데요. 마르코에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헷갈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해요.

김선호는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실력으로 TV 드라마에 진출해 꽤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죠.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에선 서브 남주였음에도 메인 배우만큼이나 주목받으며 서브병을 유발하기도 했어요.
 
선한 인상과 부드러운 목소리,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며 <갯마을 차차차>의 홍반장으로 포텐이 터졌죠. 주말 예능 [1박 2일]로 친근감까지 더해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았구요.  
 
개인적인 이슈로 잠시 활동을 멈췄는데 이 작품으로 복귀를 알리게 됐네요. <귀공자>는 김선호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주로 다정하고 따뜻한, 모범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김선호가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꽤 신선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는 이 작품에서 극단을 오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어요. 멜로 남주 이미지를 벗어나 느와르에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 마르코는 신인 배우 강태주가 연기합니다. 
마르코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에요. 

강태주는 1,98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고 해요. 박훈정 감독은 전작 <마녀> 1,2편의 주인공을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는데 그 결과가 아주 좋았죠. 1편 김다미와 2편 신시아가 그 주인공들인데 작품이나 배우 모두 윈윈한 케이스로 볼 수 있죠. 강태주가 박훈정 감독을 만나 제2의 김다미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 역은 김강우,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 역은 고아라가 맡아 노련하고 안정감있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해요. 


<귀공자> 티저 예고편

 
스릴넘치는 카체이싱, 거침없는 총격전,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 등 액션 느와르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매 작품 독보적 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준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귀공자>는 6월 21일 개봉합니다.


<귀공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영화<귀공자>출연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등장인물 정보

스토리와 기본정보필리핀 사설 경기장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엄마의 병이 깊어지자 마지막 희망인 한국으로 향한다. 불쑥 나타나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정체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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